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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일본 초청 공연 눈길
동신대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일본 초청 공연 눈길
  • 배지우
  • 승인 2023.01.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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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뮤지컬‧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일본 초청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동신대에 따르면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이 연출, 출연 등을 맡은 연극 ‘갈매기’가 지난 14일과 15일 두 차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연극제 ‘이타바시 뷔네(Itabashi Buehne’ 무대에 올랐다.

‘이타바시 뷔네’는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된 연극 축제로, 다양한 나라와 지역의 극단을 초청해 도쿄, 나고야, 삿포로 등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동신대 재학생들은 안톤 체홉의 유명한 희곡 ‘갈매기’를 언어적인 어려움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각색하면서도, 구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혁신, 신세대와 구세대의 충돌 등의 주제를 명확하게 드러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연극제 주최를 맡은 일본 극단의 초청으로 이번 공연에 나서, 국내 연극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신대 김민호 뮤지컬‧실용음악학과장은 “프로 연극단도 해외 연극제 초청 공연이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우리 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며 “21세기 문화예술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뮤지컬‧실용음악학과는 스튜디오, 소극장, 녹음실 등 첨단 교육 시설을 갖추고 실무‧현장 중심 교육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21회 포항바다국제연극제 3관왕, 제9회 예당국제연극제 4관왕, 제1회 천안 태조산 젊은 연극제 2관왕, 제1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 2관왕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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