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비시 셸리 지음 | 정정호 옮김 | 푸른사상 | 296쪽
생명과 사랑의 시인이자 열정적인 사회개혁가, 셸리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낭만주의 시인 퍼시 비시 셸리(P. B. Shelley)의 작품 선집 『사랑의 철학』(정정호 옮김)이 푸른사상사의 [세계문학전집 12]로 출간되었다. 모순과 불의에 맞서 싸우며 사회 변혁을 부르짖었던 열정적인 사회개혁자이자 사랑과 화합을 노래한 서정시인 셸리의 사상과 정신을 그의 서거 200년을 기념하여 다시 불러낸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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