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가 1월 11일 청암관 회의실에서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성홍 총장직무대행과 대학 관계자, 노관규 시장과 황영진 조직위 관람객 유치부장, 조태훈 미래산업국장, 신은숙 평생교육과장 등 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청암대학교는 입장권 2,000만원 구매약정을 통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대학 구성원 모두와 함께 기원했다.
김 직무대행은 “우리대학은 개교 70년 전통 전문 실무인재양성 대학으로써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지역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는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대학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정원과 접근성이 가장 좋은 만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태수도 순천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노 시장은 “이번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 생태 정주 도시 순천의 의미뿐만 아니라, 문화가 함께하는 차별화된 관광•체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웰니스 시대 창의문화 도시 순천, 그리고 광역화시대 남해안벨트 중심도시 순천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지역산업 일꾼을 키우는 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금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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