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식품영양학과(식품영양조리학부장 윤수선)는 4일 발표된 제46회 영양사 국가시험에 84%의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2년 12월 17일 시행된 제46회 영양사 국가시험은 전체 5,398명의 응시자 중 3,629명이 합격하여 67.2%의 합격률을 보였다.
학생들은 영양사 국가시험을 위해 대학에서 지원하는 튜터링 프로그램과 영양사 국가고시 대비 특강에 참여하여 준비한 결과 84%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장해솔 학생은 “튜티들과 함께 계획을 세워 공부한 결과 합격의 영광을 얻어 기쁘다. 이론 공부와 문제풀이를 적절히 조화한 것이 적중했던 것 같다. 튜티와 하나 되어 열심히 했던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윤수선 학부장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국가시험을 준비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영양사로서 건강을 책임지는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식품, 영양, 조리의 융합으로 K-food 의 맛있는 건강함을 창조하는 식품영양인 양성을 목표로 식품영양관리와 음식서비스관리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정시 모집은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