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미·엄지영 지음 | 254쪽 | 도서출판 정독
인문사회계열을 위한 캡스톤 디자인 수업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과 학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이정표가 융합과 연결을 가리키고 있다. 내 안의 지식과 생각을 융합시키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과, 다른 팀과 융합하여 새로운 성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은 이를 경험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분명 차이가 있다.
사회로 나아가기 전 자신이 쌓아온 모든 지식과 생각을 융합하여 나만의 성과물을 만드는 것은 캡스톤으로서, 대학생활의 완성이고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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