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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한부모센터와 MOU 체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한부모센터와 MOU 체결
  • 방완재
  • 승인 2022.12.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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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 기관 대표 협약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 대표 협약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글로벌한부모센터(대표 황선영)과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문화 한류를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어서, 글로벌한부모센터와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한 교육 및 정보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글로벌한부모센터는 △각 기관 정보교류 및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의 교육△온·오프라인 교육 및 인재양성 △국내거주 및 해외거주 외국인 입학 및 홍보  △한국어교육 자격 및 수료 관련 사업 △국내외 학술대회·포럼·세미나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기타 교육문화사업 전반의 상호 발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이다.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하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이 체결 된 글로벌한부모센터는 다문화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해 2013년 3월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그릇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지향하며 다문화 한부모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그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한국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하여 사회통합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손애경 글로벌사이버대 입학처장(사진왼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 모두 한류를 선도하는 문화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문화 한부모가정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에 함께 협조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10일까지 2023학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go.global.ac.kr/) 또는 입학 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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