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2022년 12월 29일(목)부터 2023년 1월 2일(월)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9명, ‘나’군 12명, ‘다’군 71명, 총 92명을 정원내로 선발하며,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하면 모집인원이 증가할 수 있다. 정원외 특별전형은 수시 미충원 인원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인원의 58.7%(54명)는 수능 100%를 반영하는 수능(일반학생전형)으로 선발한다. 41.3%(38명)를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으로, 그리고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로 2개 학과에서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선발한다. 수능(일반학생전형)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방법은 전년도와 동일하다. 백분위를 점수 활용지표로 사용하며, 국어, 수학, 영어 백분위 환산 값 중 성적 상위 2개 영역을 각각 40%씩 반영하고, 탐구영역 성적 상위 1개 과목을 20% 반영한다. 단, 수학교육과와 과학교육과는 수학 영역을 필수로 반영한다. 영어 영역은 등급을 백분위로 환산(급간 3점)하여 적용한다. 또한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자는 백분위 취득점수에 10%를 가산하여 반영한다.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전형총점에 반영한다. 전주대 입학홈페이지(iphak.jj.ac.kr) ‘성적 산출’ 메뉴를 활용하여 수능 성적을 산출할 수 있다.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30%와 실기 7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인 경기지도학과(축구, 태권도), 산업디자인학과, 생활체육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음악학과(관현악, 피아노, 작곡)에서 선발하며, 실기고사는 2023년 1월 27일에 진행한다.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에서 신학과경배찬양학과, 공연방송연기학과는 학교생활기록부 100%로 선발한다.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및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은 수능을 반영하지 않으므로 수능 미응시자도 지원 가능하다.
학과별·계열별 반영 교과목이 다름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및 학생부교과전형의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은 지원하는 학과의 계열에 따라 반영되는 교과목 반영방법이 다르다. 1학년 때는 석차등급이 산출된 모든 교과목을 반영한다. 2~3학년 때는 인문사회/예체능계열에 지원할 경우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역사/도덕 포함),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자연과학/공학/보건계열학과에 지원할 경우에는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역사/도덕 포함),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단, 2∼3학년 각 학기별 국어, 수학, 영어 교과의 이수단위 합이 12단위 미만일 경우 또는 교과성적이 2개 학년만 있는 자는 전 학년, 전교과를 100%로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은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수강한 전체 과목 중 성취도(A~C)가 높은 상위 2과목을 10점 만점 가산점으로 반영하며, 학생부교과전형 전체에만 적용된다.
전라북도의 중심, 전주시의 중심에 위치한 전주대는 9개 단과대학, 65개 학과를 보유한 4년제 종합 사립대학이다. 전주대의 랜드마크인 스타센터는 약 1만 평 규모의 도서관이다. 독서 및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열람실, 노트북 사용자 전용 열람실, 토론 및 공동과제 수행에 최적화된 그룹스터디룸, 영화관 등 목적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학습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전주대는 ‘나음’보다 ‘다름’을 인정하는 대학이다. 학생 개개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개개인별로 다른 진로와 적성을 찾아 사회에 이바지하는 수퍼스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입시에 관심을 가진 수험생들은 학과 홈페이지에 자주 접속하여 학과 커리큘럼과 취득 가능 자격증, 학과 행사 등을 미리 살펴보고 꾸준히 관심을 가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주정아 전주대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