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약학과 김인수 교수 연구팀(제1저자: Prithwish Ghosh 박사, 공동제1저자: 권나연 박사과정)이 코발트 촉매가 의약품의 핵심 골격인 헤테로 고리의 구조변환에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다. 또한 코발트 촉매의 신규한 반응성이 항바이러스제, 폐섬유증치료제, 기관지확장제와 같은 고비용 의약품의 합성공정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촉매화학분야 세계적 학술지 ACS Catalysis (IF =13.70) 12월호에 게재되었다.

코발트는 지구상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전이금속 원소로서, 가격이 저렴하고 인체 및 환경 유해성이 적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DNA 생합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비타민 B12의 중심 금속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의 양극자 부식 및 폭발 위험을 제어를 위해 필요한 핵심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코발트 촉매가 탄소 라디칼의 생성에 관여할 수 있다는 초기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기존에 보고된 탄소 라디칼 생성 방법은 강산 및 광촉매 조건 하에서 가능하였으나, 폭발성, 제한된 기질로의 적용 및 위치선택성의 부재 등으로 인해 실제 의약품 합성으로의 적용은 한계점으로 인식되어 왔다. 김인수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자연계에 널리 존재하는 ‘코발트 2’가 촉매 및 브로민산 칼륨의 신규 조합이 탄소 라디칼 생성에 필수적이며, 의약품의 핵심 단위 구조인 헤테로고리와 탄소 라디칼의 위치선택적인 결합에 효과적으로 작용함을 규명하였다. 또한 항바이러스 치료제 뉴클레오시드(nucleoside), 폐섬유증치료제 피르페니돈(pirfenidone) 및 기관지확장제 이토파일린(etofylline) 등의 의약품에도 선택적으로 탄소 라디칼이 도입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김인수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탄소 라디칼 형성을 위해 코발트 촉매 및 브로민산 칼륨의 사용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탄소 라디칼의 안정적인 활용에 관한 새로운 발견”이라며 “본 연구는 국내외 제약회사의 신규 의약품 설계 및 기존 의약품의 제조공정 단축을 위해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최적의 합성법이다”라고 연구 의의를 설명했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 및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