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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국내 최초 메타버스 가이드라인 연구 및 플렌옵틱 기반 교육 콘텐츠 개발
성결대, 국내 최초 메타버스 가이드라인 연구 및 플렌옵틱 기반 교육 콘텐츠 개발
  • 방완재
  • 승인 2022.12.08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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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English’ 베타 버전
‘Meta English’ 베타 버전

12월 7일(수) 성결대학교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명준)로부터 “초실감 메타버스 서비스를 위한 실사기반 입체영상 공간 컴퓨팅 기술 개발(22GH1500)” 관련 위탁연구를 수행, 메타버스 공간 콘텐츠 저작 설계 가이드라인 및 ‘Meta English’ 시범 콘텐츠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Meta English’는 플래시카드의 높은 학습 효과에도 불구하고 종이나 제작 과정 등 물리적인 비용이 너무 커 수업 시간에 필요한 단어카드를 만들지 못했던 기존 플래시카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메타버스에서 실감형 영상을 바탕으로 플래시카드를 구현해 낸 것이다. 플렌옵틱의 기술적 특징인 ‘시점이동’, ‘재초점’ 등의 기능이 더욱 실감나는 영상을 가능하게 해 학습 효과를 배가시켜 준다.
위탁과제 연구책임자인 성결대학교 방미향 박사는 “플렌옵틱과 메타버스 기반 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기존 오프라인 교육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영어 교육용 플래시카드의 문제점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해결하고자 한 시도는 매우 참신하고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환경이 대학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요소인 만큼 메타버스 실감형 콘텐츠 연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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