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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제3회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CBF) 융복합 콘텐츠 창업·창작 공모전 성료
성균관대, 제3회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CBF) 융복합 콘텐츠 창업·창작 공모전 성료
  • 배지우
  • 승인 2022.11.25 09:5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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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지난 11월 18일 종로구, 서울캠퍼스타운과함께 2022 제3회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Creative Bridge Festival) 본선 데모데이를 창신아트홀(구 종로구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22 CBF 단체사진.
2022 CBF 단체사진.

올해로 3회를 맞은 2022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화를 잇는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창업·창작 공모전으로, 전국 22개 대학에서 136개 아이디어가 응모되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동체와의 연계 그리고 콘텐츠를 통한 지역 상생에 많은 강조점을 두었다.

행사는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성균관대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송승환 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지난 10월 21일 진행되었던 예선 심사 및 11월 4일의 멘토링 아이디어톤 하이라이트 영상 소개가 함께 이어졌다.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성균관대는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혁신 및 우수한 융복합 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을 통해 글로벌 핵심리더와 융복합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성균관대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송승환 원장은 “진정한 융합을 위해서는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협업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페스티벌을 발판으로 융복합 콘텐츠와 창업 및 창작 분야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청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7개 팀의 아이디어 기획안 발표가 진행되었다. 심사위원으로는 하나벤처스 정수연 선임 컨설턴트, 스테이지 플러스 비 김봄 대표, 씽크어바웃 오남열 대표, 나눔엔젤스 엄철현 대표 컨설턴트, 종로문화재단 유광종 대표, 한국 공연 프로듀서협회장 김용제 감독이 참여해 깊은 안목과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인사이트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대상은 하마하마팀(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은지성, 사회학과 민희수, 기계공학과 윤서영, 영어영문학과 장소영, 인문과학계열 노윤선), 최우수상은 프로토타입팀(부경대학교 경영학부 권민석, 윤찬진)과 허성현(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삶은연어팀(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박윤정(졸업), 동양미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이승원), 김용운(성균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족보브레이커팀(성균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임지선, 김민송, 김하진, 송윤아), 김민조(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가 각각 차지했다.

공모전 수상 및 특전으로는 대상 1팀 1,000만원(성균관대학교 총장상), 최우수상 2팀 각 300만원(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상), 우수상 4팀 각 100만원(성균관대학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팀 모두에게는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에서 운영하는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공유 오피스의 사용권이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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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2-11-26 02:50:31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와 서강대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윤진한 2022-11-26 02:49:24
현실입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것입니다. 배우, 탤런트만 고집하지 말고, 쇼핑호스트, 광고모델, 리포터(TV, 라디오등), 코미디언,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등 여러가지 채널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들에, 유연하게 적응하면 될것입니다.

또한, 연기예술학과에서 연기예술인 뿐 아니라, 훌륭한 연출가들도 배출되어, 한국 문학과 연극.영화.방송산업에 큰 기여를 해주는 기회가 형성되기 바랍니다.기술분야만 한정하지 말고, 의식주나 관광, 유통, 레져, 여행, 자동차, 복지, 교육, 유아에 대한 관리, 노령인구의 건강관리, 의료, 실버산업등에도 눈을 돌려 더 보편적인 분야로도 진출해보시기 바랍니다.한편, 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윤진한 2022-11-26 02:48:22
성균관대가, 스타트업의 요람이 되어, 실패해도 다시 지원해주는, 제도를 정착하면, 중도탈락 스타트업들이 별로 없을것입니다.부의 분배에도 좋은 스타트업의 성공.그러나,너무 큰기대는 금물입니다. 본인들의 자본참여, 기술,노력,과정이 어울려져야 합니다. 수많은 스타트업이 있지만, 예술분야로 성균관대 출신들이 전문 연기예술인등으로 진출하는데 도움을주는 은행나무 엔터테인먼트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윤용아 교수의 주도로 설립되었습니다. 학문적이론과 실무경험을 가진 윤용아 교수님입니다. 연기예술인이 되기는 아주 어려운데, 이런 좋은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할 수 있는것은 성균관대 출신들에게 크나큰 혜택이 될것입니다.성균관대 출신들이 적극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연기예술인이 되는 기반을 제공해주는 단체는 아주 제한되어 있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