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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부천산업진흥원, 산학협력 MOU
가톨릭대-부천산업진흥원, 산학협력 MOU
  • 방완재
  • 승인 2022.11.24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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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 글로벌미래융합교육원-부천산업진흥원, 평생교육체제 활성화 위한 산학협력 약속
- ▲산학협력 교육과정 공동 개발 ▲학술정보 상호교환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협조 등
가톨릭대 글로벌미래융합교육원과 부천산업진흥원이 16일(수) 가톨릭대 김수환관에서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톨릭대 글로벌미래융합교육원과 부천산업진흥원이 16일(수) 가톨릭대 김수환관에서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톨릭대(총장 원종철) 글로벌미래융합교육원과 부천산업진흥원이 16일(수)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산업진흥원은 부천시 산하 공공기관으로, 부천시 관내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한 경영개선에 힘쓰고 있다. 부천시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에 가톨릭대 글로벌미래융합교육원과 협업을 약속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산학협력 교육과정 공동 개발 △신입생 모집 홍보 △인력자원 양성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학술정보 상호교환 등 산업체 및 관련 업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가톨릭대 글로벌미래융합교육원 이세용 원장은 “부천산업진흥원과의 협력으로 부천시 관내 기업과 가톨릭대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는 작년에 교육부가 선정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사업)’수행 대학으로 신규 선정돼 2년째 사업을 진행 중이다. LiFE 사업은 성인학습자 누구나 원하는 시기에 대학에서 학습하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이 맞춤형 입학 전형과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으로, 현재 4년제 23개 대학, 전문대 7개 대학 등 총 3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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