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문재 지음 | 푸른사상 | 320쪽
사회적 존재로서 진정한 화합으로 나아가는 길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맹문재 안양대 교수(국문학과)의 『현대시의 가족애』가 [푸른사상 평론선 38]로 출간되었다. 자본주의 사회가 심화하면서 가족 공동체가 붕괴해가는 오늘날, 저자는 시인들이 문학으로써 추구하는 가족애의 본질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바람직한 사회의 문화와 인간 가치를 가족 사랑을 통해 모색하는 것이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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