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07:30 (금)
현대시의 가족애
현대시의 가족애
  • 최승우
  • 승인 2022.11.10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맹문재 지음 | 푸른사상 | 320쪽

사회적 존재로서 진정한 화합으로 나아가는 길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맹문재 안양대 교수(국문학과)의 『현대시의 가족애』가 [푸른사상 평론선 38]로 출간되었다. 자본주의 사회가 심화하면서 가족 공동체가 붕괴해가는 오늘날, 저자는 시인들이 문학으로써 추구하는 가족애의 본질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바람직한 사회의 문화와 인간 가치를 가족 사랑을 통해 모색하는 것이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