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3:00 (목)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1월의 추천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1월의 추천도서
  • 최승우
  • 승인 2022.11.01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박재용, 우리학교, 2022) 등 7종 발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은 지난 1일, 책나눔위원회를 운영하며, 『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박재용, 우리학교, 2022) 등 7종을 2022년 ‘11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책나눔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출판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11월의 추천도서’는 『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박재용, 우리학교, 2022) 『눈감지 마라』(이기호, 마음산책, 2022) 『19세기 허스토리』(노서경·최재인 외, 마농지, 2022) 『대면 비대면 외면』(김찬호, 문학과지성사, 2022)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룰루 밀러 지음·정지인 옮김, 곰출판, 2021) 『제철동 사람들 : 공단 마을 이야기』(이종철, 보리, 2022) 『오나, 안 오나?』(김정선, 산하, 2022) 등 총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는 정수복 위원장(사회학자)을 비롯해 권복규 이화여대 교수(생명윤리정책협동과정), 류대성(작가), 조경란(소설가), 진태원 성공회대 교수(민주자료관), 최현미(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평론가) 위원이 참여한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