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트렌드 주제관 및 특별 세미나를 통한 창업역량 강화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윤정)는 ‘창업특강’프로그램으로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20여명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광주식품대전’에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박람회는 남도미식 푸드마켓을 비롯한 종합식품전시회와 도시농업, 건강식품, HMR 등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식품 트렌드에 대한 주제관 및 특별 세미나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패키징 및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 분석에 대한 ‘민텔’의 현직 애널리스트의 트렌드 세미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박람회를 방문한 식품영양학과 재학생들은 “전공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식품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전시와 체험, 세미나 특강 등 여러 현장 활동을 통해 창업에 대한 의지를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정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식품대전을 관람하고 또 체험하면서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 밖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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