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평생교육원의 한국복식전승 및 한복지도자 과정의 수강생들은 10월 20일(목)부터 10월 22일(토)까지 부산광역시 주최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대전에 출품하여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22 ‘한복’ 그 찬란한 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 한복복식전승 및 한복지도자과정의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전통부문) 조정화 △우수상 조선희 수강생이 받았다. 또한 본원의 수료생인 △최우수상 구청, △특별상 이은숙, △기관장상 강미자가 수상을 함으로써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이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류정순(한국복식문화원 원장, 前 경성대 의상학과 겸임교수) 대한민국 한복 명장의 지도로써 한국복식의 변천을 이해시키고 우리 민족의 고유의상 및 궁중의상 등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한 열정과 수강생들의 노력이 있었으며 지금도 우리 옷 문화를 위해 교육과정 활성화는 물론 매년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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