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기능성소재대사체연구지원센터·동아대 신경중개연구솔루션센터 참여
동의대 생체조직재생핵심연구지원센터(센터장 권현주)는 지난 10월 21일 경성대 건학기념관에서 경성대 기능성소재대사체연구지원센터(센터장 이대원), 동아대 신경중개연구솔루션센터(센터장 고형종)와 기초과학 연구역량의 발전을 위한 ‘부산지역 융합바이오 Core Facility 협의체’를 구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Core Facility간의 공유, 협업, 상생 교류를 바탕으로 기초과학 연구역량의 기반 구축 및 연구 발전, 공동과제 발굴 및 첨단 연구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지원을 통한 연구 활성화 및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융합바이오 협의체 센터장들은 “이번 협의체는 단순히 부산지역 내 한 분야의 Core facility 센터들의 융합이 아니라 상호 연관성이 높은 기초 기반, 생명과학 및 보건의료 분야의 센터들이 참여해 지역의 특성화 분야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와 함께 부산지역 내 연구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협의체 구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부산지역 융합바이오 Core Facility 협의체’에 참여한 센터들은 교육부 주관의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의 핵심연구지원센터로 이들 센터는 우수한 연구인프라를 확보하고 연구역량과 첨단 공용 장비 활용을 고도화하여 연구자 친화적인 플랫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과학기술성과 도출을 위한 연구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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