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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밥상, 간식 나눔 초대합니다!” 영진전문대 중간고사 재학생 격려 나서
“천원의 밥상, 간식 나눔 초대합니다!” 영진전문대 중간고사 재학생 격려 나서
  • 배지우
  • 승인 2022.10.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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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쌀쌀한 날씨 속에 중간고사를 치루는 재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하는 ‘천원의 밥상’, ‘간식 나눔’을 마련했다.

영진전문대는 중간고사 기간에 ‘천원의 밥상’, ‘간식 나눔’ 행사를 마련, 학생들을 응원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오후 대학 도서관 앞에서 가진 ‘간식 나눔’모습
영진전문대는 중간고사 기간에 ‘천원의 밥상’, ‘간식 나눔’ 행사를 마련, 학생들을 응원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오후 대학 도서관 앞에서 가진 ‘간식 나눔’모습

이 대학교 도서관은 ‘A+ GoGo! 도서관이 여러분의 시험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8일 ‘간식 나눔’을 펼쳤다.

코로나 이전 매년 ‘간식 나눔’을 진행하던 도서관은 이날 빵, 음료, 과자, 바나나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마련, 재학생 1,000여 명에게 전하고 응원했다.

간식을 받아든 김나정 학생(조리제과제빵과 1년)은“유튜브에서만 접하던 간식 나눔을 대학와서 직접 받아보니 대학생활이 실감이 나요”라고 했다. 

또 이 대학교는 총학생회와 함께 중간고사 기간인 18일부터 20일까지 교내 학생식당에서 점심으로‘천원의 밥상’을 마련, 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간 진행 중인 ‘천원의 밥상’은 장각삼계탕, 돈가스·스파게티, 자장면·짬뽕·탕수육 등 하루 1개의 메뉴를 재학생 1인당 1천 원에 제공하고 있다. 

‘천원의 밥상’ 배식에 나선 장현주 부총장은 “밤늦게까지 공부에 여념이 없는 우리 학생들을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배식했다”면서 “모두 이번 중간고사에 좋은 성적을 받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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