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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83명의 어린이·청소년들이 함께한 2022 꿈의 무용단 ‘온더 스트릿 in 안산’
서울예술대학교, 83명의 어린이·청소년들이 함께한 2022 꿈의 무용단 ‘온더 스트릿 in 안산’
  • 방완재
  • 승인 2022.10.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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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서울예대 산학협력단·안산문화재단 진행, 2022 꿈의 무용단 '온더 스트릿 in 안산'
- 서울예대 실용무용전공 멘토가 케이팝&스트릿 댄스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 2022 꿈의 무용단 '온더 스트릿 in 안산'은 프로그램 참여자가 만든 작품으로 댄스 영상 콘텐츠제작을 완성하여 마무리할 예정
2022 꿈의 무용단 On the Street! in Ansan
2022 꿈의 무용단 On the Street! in Ansan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 산학협력단(단장 오준현)과 안산문화재단은 2022 꿈의 무용단 ‘온더 스트릿 in 안산’을 9월 25일(일) 서울예대 예장에서 공연했다. 이번 ‘온더 스트릿 in 안산’은 케이팝 & 스트릿 댄스에 관심이 있으며 춤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안산시 어린이·청소년들이 참여했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역사회 어린이・청소년에게 춤과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무용 창작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2022 꿈의 무용단 ‘온더 스트릿 in 안산’은 서울예대 산학협력단과 안산문화재단이 8월 20일(토)부터 9월 25일(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2022 꿈의 무용단 프로그램을 마무리한 ‘온더 스트릿 in 안산’ 공연은 초등학교 3팀(FOREVER!·N:PROM·ELEVEN), 중학교 1팀(POWERADE), 고등학교 1팀(So high), 함께 꿈꾸는 세상 2팀(아이랔댓, 레인보우하사)이 참여했으며, 총 83명의 어린이・청소년들이 예장 무대에 올랐다. 

 참여자들은 서울예대 실용무용전공 멘토에게 케이팝 댄스와 스트릿 댄스의 기본 동작을 배웠고, 춤과 움직임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공연과 뮤직비디오 제작에 들어갈 안무를 함께 창작했다. 이번 ‘온더 스트릿 in 안산’ 공연은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의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스트릿 댄스 전문 MC가 공연 진행을 맡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마무리했다. 

 서울예대 산학협력단과 안산문화재단은 멘토와 참여자들이 창작한 안무를 바탕으로 댄스 뮤직비디오를 제작 중이다. 이번 2022 꿈의 무용단 ‘온더 스트릿 in 안산’은 댄스 뮤직비디오 제작을 완료한 뒤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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