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 계열 실용음악과 이제형 겸임교수는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진행되는 2022 전통공연예술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인턴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2 전통공연예술 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젝트는 전통공연예술 기반의 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한 예술가의 작품 창작활동 활성화 도모와 시장진출 활용과 작품의 유통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한 초석 마련과 지원 확대 가능성 타진을 통해, Covid-19 이후 예술인의 수입 감소로 인한 관련 예술 활동의 활성화 및 발전이 저해되는 위기에 놓임에 음악 및 공연 관련 산업의 소비형태 변화에 따른 음원제작 지원 체계의 필요성 등 음악인의 창작활동, 기회제공, 레퍼토리 확보, 창의적 콘텐츠 개발에 도움이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이에 이제형 겸임교수는 김포대학교 학생들과의 인턴쉽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콘텐츠 기획, 제작, 프로듀싱, 녹음, 믹싱, 마스터링, 유통 등 다양한 경험과 다변화 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는 현실적인 참여 교육을 통해 학업과 실무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교육을 통한 트렌드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과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실무중점교육’을 지향하며, 대중음악 및 방송음악, 공연에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 음악감독, 작.편곡가 및  음악관련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을 대거 교수로 임용한 학과이다.

특히, 현장실습교육이 특화된 학과로 최근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자우림편 윤하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유튜브 조회수610만) 콰이어코러스(30명) 세션참여와 앞서 언급된 주윤채 교수가 소속된 ‘사거리 그오빠’ 앨범세션 참여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3학년도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글로벌캠퍼스(운양역 4번출구) 이전을 앞두고 있는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3학년도 신입생 1차 수시모집을 마쳤고, 11월 7일부터 11월 21일 수시 2차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