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8일 대학 해인2관 세미나실에서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목포대학교 BK21사업단과 ‘천연물 연구인력 육성을 위한 특화분야간 공유‧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특화분야간 전문인력 양성 ▲기업지원사업 협업 ▲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대형 국가과제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한다.
동신대 최효승 사업단장은 “전남은 지역특성상 천연물이 풍부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연구소와 대학의 공유·협업을 통해 천연물 연구인력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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