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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기반 바이오경제 혁신 방안 모색한다
플랫폼 기반 바이오경제 혁신 방안 모색한다
  • 최승우
  • 승인 2022.09.28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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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이하 과총)는 오는 29일(목)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1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플랫폼 기반 바이오경제 : 제조·재료·제도’를 주제로 ‘제30회 과총 바이오경제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9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에 이어 바이오 분야에서도 자국 생산을 강조하는 ‘국가 바이오기술 및 바이오제조 이니셔티브’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바이오 기술 패권 차지를 위한 빠른 행보로 읽힌다. 미국 외에도 세계 각국은 자국의 바이오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바이오산업은 디지털화, 플랫폼화, 전략 기술화와 같은 대전환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창출하고 있다. 이에 과총은 우리 바이오산업의 발 빠른 대응과 관련 시장 선도를 위해 플랫폼 경제 관점에서 바이오산업을 조망하고 관련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경원 동국대 교수(경제학)가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규제 이슈’, 유소영 서울아산병원/울산의대 교수가 ‘헬스케어 디지털 트윈 : 역할 분석과 정책적 제안’, 신수안 CJ 부사장이 ‘바이오 파운드리 기반의 합성생물학이 이끌 미래 바이오산업’, 황대희 서울대 교수(생명과학부)가 ‘의료 빅데이터 활용 관련 정책 개선’, 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단장이 ‘디지털 헬스케어 R&D의 특성 및 규제 이슈’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제 후에는 최윤희 과총 바이오경제포럼 위원장을 좌장으로, 다섯 명의 발제자들이 패널 토론을 이어간다. 

본 포럼은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되며, 온라인은 유튜브·네이버TV·카카오TV ‘한국과총’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

과총은 “급격히 변화하는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기반 바이오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련 규제 합리화가 급선무”라며 “제조·재료·제도의 관점에서 플랫폼 기반 바이오 경제를 살피는 이번 포럼에서 실효성 있는 혁신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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