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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그린경제 통합 성장교류 네트워킹’ 성료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그린경제 통합 성장교류 네트워킹’ 성료
  • 방완재
  • 승인 2022.09.27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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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그린경제 특화분야 주관기관 연합교육 운영
- 예비창업가들의 성공적 창업 위한 체계적 지원 수행중
(그린경제 통합 네트워킹) 단체사진
(그린경제 통합 네트워킹) 단체사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지난 9월 21일(수)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에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그린경제 통합 성장교류 네트워킹’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주관기관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단장 김종선, 부단장 정경희)과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린경제 특화분야 선정 기업 48개사의 대표자 및 실무자, 선배 창업기업 3개사 등을 포함한 총 68명이 교육에 참석했으며, 창업기업 간의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예비창업자들은 주관기관별 우수 선배창업자의 발표 및 1문1답 방식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를 통해 선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예비창업자는 “선배창업자의 사례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창업기업으로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이번 네트워킹 행사 참여가 향후 기업 운영 과정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된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2022년 그린경제 특화분야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서 46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 이후에도 예비창업기업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기업성장을 위해 ▲창업투자캠프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 성장지원 등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메이커지원 센터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등 서울 동북권 및 경기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타운(약 2,700㎡에 이르는 메이커스페이스 포함-3개 동 내에 14개 실습·강의실 및 41개 장비 보유)을 조성하여 운영 중이다.

 김종선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은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창업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경희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부단장은 “이번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그린경제 분야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창업교육, 멘토링, 판로 연계,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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