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장우심 교수가 22일(목) 영동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15회 영동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대회’에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그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취약계층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됐다.
지난 2011년 유원대학교 사회복지학부로 임용된 장 교수는 학과장과 사회봉사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학생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직접 지도했으며,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해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코로나 시기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밀키트 지원사업 △수해피해 농민들을 위한 농촌봉사활동 등을 기획/운영하는 등 지역의 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왕성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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