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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및 희망웅상과 업무협약 체결
춘해보건대,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및 희망웅상과 업무협약 체결
  • 배지우
  • 승인 2022.08.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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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및 (사)희망웅상과 8월 16일(화) 도생관 회의실에서 ‘산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유경혜 센터장, 사단법인 희망웅상의 전홍표 이사, 춘해보건대학교 오현주 기획처장, 정영순 학생처장, 임선영 학생부처장, 김창희 국제개발협력센터장, 간호학과 김정이 교무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학협력 교육과정 및 공동연구개발 △인력, 기자재의 공동 활용 및 교재개발 △재학생의 봉사활동 및 자문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이며, 향후 양 기관은 이번 협력체제 구축으로 학생들에게 다문화사회 이해와 활동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등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의 유경혜 센터장은 “양산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는 외국인노동자 위주로, 사단법인 희망웅상은 다문화이주민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국내 정착과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다년간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앞으로 춘해보건대학교 학생들의 인식 개선과 자원봉사 참여에 협조할 것이며, 상호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본 협약을 주관한 김창희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춘해보건대 학생들이 국제협력에 앞서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이해와 교류 경험을 갖는 계기가 되고,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자주 가져 훌륭한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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