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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식 비문척독
신식 비문척독
  • 최승우
  • 승인 2022.08.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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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옮김 | 342쪽 | 전통문화연구회

‘비문척독備門尺牘’은 ‘서간[尺牘]에 사용되는 모든 부문[門]을 갖추어[備] 놓았다.’는 의미이다. 《신식 비문척독》은 편지를 주고받는 수신인과 발신인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망라하고, 편지를 보내는 사람과 받은 사람의 관계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되는 투식구를 갈무리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출간되던 서간문 서식집과 다르게, 두주頭註에서 서간문에만 쓰이는 독특한 용어들을 정리하고 있다. 서간문을 연구하는 연구자뿐 아니라 관심을 가진 일반인도 유용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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