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5:25 (목)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7월의 추천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7월의 추천도서
  • 최승우
  • 승인 2022.07.01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런 세대는 없다』(신진욱, 개마고원, 2022) 등 7종 발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은 책나눔위원회를 운영하며, 『그런 세대는 없다』(신진욱, 개마고원, 2022) 등 7종을 2022년 ‘7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

책나눔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판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7월의 추천도서’는 ▲『그런 세대는 없다』(신진욱, 개마고원, 2022)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임소연, 민음사, 2022) ▲『이것도 산재예요?』(노동건강연대, 보리출판사, 2022) ▲『심장 소리』(정진호, 위즈덤하우스, 2022) ▲『금융 프렌즈가 우릴 기다려』(이현, 곰곰, 2022) ▲『트로츠키와 야생란』(이장욱, 창비, 2022) ▲『어쨌거나 밤은 무척 짧을 것이다』(유운성, 보스토크프레스, 2021) 등 총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는 정수복 위원장(사회학자)을 비롯하여 권복규(이화여대 교수), 류대성(작가), 조경란(소설가), 진태원(성공회대 교수), 최현미(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평론가) 위원이 참여한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