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초등특수교육과는 6월 17일(금) 오후 1시 정보통신관 401호에서 2022학년도 교육현장실습 사후평가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등특수교육과에서는 서일초등학교를 비롯한 일반학교 13곳과 광주선광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특수학교 8곳 등 모두 21개 학교에서 재학생 32명이 실습을 하여 한 명도 빠짐없이 성공적으로 실습을 마쳤다.
코로나19 방역완화로 직접 대면행사를 진행해 참여 학생들의 호응이 켰고, 4학년 학생대표와 부대표의 사회로 실습 참여 학생들이 차례로 실습 성과를 발표하고 경험을 발표하였다.
이 자리에는 학과교수 전원과 3학년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4시간여 동안 실습학교 소개, 담당학급 학생들과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전체학생들에게 자랑하고 소개하며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 사후평가에서는 각 학교별로 정해진 교육주제(팀티칭 수어방식 등)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루어져 한층 흥미진진한 내용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통적으로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는 광주를 중심으로 한 전국의 실습지 학교로부터 높은 평가와 인정을 받아온바, 이번에도 선배들이 심어놓은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다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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