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사회복지대학원 동문들과 신학대학원 113기 별밤동기 동문들이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6월 22일 오후 김종두 동문(신학대학원 야간 113기·사회복지대학원 2022년 졸업)과 김연하 동문(사회복지대학원 2022년 졸업)이 총장실을 방문했다.

▲6월 22일 김연하 동문(사진 왼쪽)과 김종두 동문이 채은하 총장(가운데)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동문들은 채은하 총장에게 사회복지대학원 원우회 동문들 이름으로 122만원, 신학대학원 113기 별밤동기 일동 이름으로 3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김종두 동문은 “모교 개교100주년을 맞아 동기들이 뜻을 모았다”며 “동기들과 함께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채총장은 “학교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진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귀한 후원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개교100주년을 기점으로 더 발전하는 모교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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