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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학생봉사단, 수원 포도농가 ‘농촌일손돕기’
경기대 학생봉사단, 수원 포도농가 ‘농촌일손돕기’
  • 배지우
  • 승인 2022.06.21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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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학생봉사단 및 수원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수원시지부 직원 등 50 여 명이 참가 하여 농촌일손돕기에 참여 했다. 사진=경기대
경기대 학생봉사단 학생들이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대

경기대 사회봉사센터는 21일 학생봉사단 등과 함께 수원지역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경기대 사회봉사센터 담당자 및 학생 27명, 수원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수원시지부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과 농장 주변 정화작업 등을 했다. 

이계명 농장주는“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주부 회원들과 대학생 여러분이 바쁜 일정 중에도 농사일을 도와주어서 큰 힘이 되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대는 경기도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지난해 경기도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0일 화성시 사과적과 작업을 시작으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서고 있다.

배지우 기자 editor@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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