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간호학부(학부장:배소현)는 지난 3월 4일부터 5월 26일까지 함께하며 어울리는 제22회 다울제를 온라인 학술제(e-Poster)로 개최하고 5월 27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다울제는 학생들의 간호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어져 온 행사로 학술제를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학과를 단합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박두한 총장은 “이번 학술제를 통해 간호학부 학생들의 연구 역량이 매년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배소현 간호학부장은 “시대적 변화의 흐름을 잘 담은 연구 주제들을 소개하며 심사의 소회를 밝혔다. 특히 상의 이름과 상관없이 모두가 자랑스러운 간호학부 학도들”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울제는 학생들이 주최하는 학술대회로 대면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회에 이어 3회째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e-Poster와 온라인 발표로 진행된 이번 학술제는 제논테크놀로지, 디지털 치료제, 연명의료결정법, 비대면 재택치료와 의약품 배달 플랫폼과 같은 최신 이슈를 다루었으며, 총 44팀이 참가하여,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2팀), 나이팅게일상(2팀), 백송상(4팀)을 비롯하여 샛별상 등 각종 시상식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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