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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 2022년 “제23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해양수산부장관상 등 대거 수상 쾌거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 2022년 “제23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해양수산부장관상 등 대거 수상 쾌거
  • 방완재
  • 승인 2022.06.01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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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이혜숙 총장) 호텔조리계열 재학생들이 2022년 “제23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2022.05.27.~ 29)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 및 서울특별시장상, 대상, 금상, 은상을 포함한 60개 부분을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내었다.

이번 조리경연대회는 외식산업에 활용가능한 창의적인 메뉴로 단체요리대회 라이브경연과 전시경연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주재료의 선택에 있어서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이 눈에 띄었는데 ”수산물 분야“에서는 새우, 꽃게, 생선을 활용한 메뉴와 ”농축산 분야“에서는 전국의 군단위에서 사육두수(양돈 61만두 이상) 1위를 차지하는 축산 특구를 활용한 무항생제 돼지고기와 쇠고기를 활용한 메뉴로 개발되었다. 특히 친환경 홍동면 오리 및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유기농 쌀을 활용하여 메뉴개발한 친환경 리조또 요리는 라이브요리경연 심사 평가장에서 맛과 모양, 창의성에서 주위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철저하게 지도교수와 학생이 팀별로 1:1 피드백과 작품에 대한 상호 교감을 통해 대회 준비를 진행한 결과 해양수산부장관상에는  박희준, 정우석, 이승범, 최주현, 장혁준, 김도현, 박정훈, 정한별, 최효령 학생팀이,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이기용, 김현준, 최민서, 소민재, 송병준 학생팀과 홍혜원, 김정훈, 송가은, 이아연, 김동호 학생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전경철 계열장)은 조리제빵관련 학과에 대한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과 35년 동안 조리인 양성을 위해 한길을 걷고 있는 특성화 대학에 힘입어 지난 번 5.7~8 대회에서의 환경부장관상을 비롯한 충청남도지사장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도 큰 상을 휩쓴 것이다. 이러한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의 우수함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대한민국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학생들이 자부심과 더불어 이를 토대로 졸업 후 전공별 전문 외식산업체와 특급호텔 등 다양한 조리 분야에 100% 전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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