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서촌·북촌 편)』 등 7종 발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은 책나눔위원회를 운영하며,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서촌·북촌 편)』(황정수, 푸른역사, 2022) 등 7종을 2022년 ‘6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
책나눔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판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6월의 추천도서’는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서촌·북촌 편)』(황정수, 푸른역사, 2022) ▲『동아시아 역사학 선언』(강상규, 에피스테메, 2021) ▲『왼손잡이 우주』(최강신, 동아시아, 2022) ▲『놀이, 놀이터, 놀이도시』(김연금, 한숲, 2022) ▲『걸어요』(문도연, 이야기꽃, 2022) ▲『10대를 위한 의학을 이끈 결정적 질문』(예병일, 다른, 2022)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김혜순, 문학과지성사, 2022) 등 총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는 정수복 위원장(사회학자)을 비롯하여 권복규(이화여대 교수), 류대성(작가), 조경란(소설가), 진태원(성공회대 교수), 최현미(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평론가) 위원이 참여한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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