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 인정하는 K-베이커리의 세계화를 위한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의 행보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2년 5월 23일, 삼육보건대학교는 서울 영등포구 한국제과학교(이사장 최병순)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최병순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삼육보건대학교와 K-베이커리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두 기관이 협업하여 K-베이커리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박두한총장은 "5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한국제과학교와 앞으로 산학협력을 할 수 있어 기쁘고, 협약식으로 끝나지 않고 진심을 다해 양 기관이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K베이커리를 세계에 알리고 협약하는데 김록환교수의 노고와 제3회 K-Culture Festival 성공을 당부하였다"
이 날 참석한 양 기관은 앞으로 성공적인 다문화 직업교육 정착을 위한 운영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하며 나아갈 예정이며, 외국인 대상 평생 직업교육, K-Culture Festival 협력지원, 다문화가정 자녀 및 외국인 근로자 대상 다문화 직업교육, 국제협력사업 상호 협력 지원 등의 내용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삼육보건대학교 박두한 총장, 박주희 혁신기획처장, 김종춘 산학협력단장, 김록환 다문화교육지원본부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제과학교에서는 최병순 이사장, 김영석 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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