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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꽃동네대, ‘제11회 사회복지인 선서식’ 개최
가톨릭꽃동네대, ‘제11회 사회복지인 선서식’ 개최
  • 방완재
  • 승인 2022.05.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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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꽃동네대(총장 이종서) 사회복지학과는 23일 교내 강태원사랑관 컨벤션홀에서 예비 사회복지사를 위한 ‘제11회 사회복지인 선서식’을 개최했다.

선서식에는 이종서 총장을 포함한 학과교수, 재학생 및 대학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인 선서식은 그동안 쌓아왔던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나가기 전 사회복지전문가로서의 가치관과 마음가짐을 정립하는 자리이다. 참여한 사회복지학과 3학년 재학생 37명은 ‘가톨릭 이념과 꽃동네 정신으로 인류복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선서식은 조추용 사회복지학과장의 학과연혁보고를 시작으로 김승주 교목처장의 말씀의전례, 사회복지인 선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희망팔찌 의식, 이종서 총장의 격려사, 졸업생 선배들의 축사를 담은 영상 시청으로 진행됐다. 

이종서 총장은 ”선서를 통해 새긴 사회복지사로서의 정체성과 사명감을 가지고 배운 전문지식을 적용해보며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실습을 하길 바란다.“며, ”그러면 여러분들은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사회복지 전문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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