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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미디어그룹 더원과 MOU 체결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미디어그룹 더원과 MOU 체결
  • 배지우
  • 승인 2022.05.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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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류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

한류 선도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이 미디어그룹 더원(회장 홍성훈)과 지난 20일 서울 인사동 미디어그룹 더원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문화 한류를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어서, 미디어그룹 더원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한 콘텐츠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미디어그룹 더원은 △양 기관의 정보교류 및 콘텐츠 공동개발 △콘텐츠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 및 인재양성 △뉴스 및 방송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디지털콘텐츠 관련 자격 및 수료 관련 사업 △국내외 학술대회·포럼·세미나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공모전, 인턴십, 일자리 창출 △기타 출판사업 전반의 상호발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학부 실용 학문 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이다. 방탄소년단의 모교로 알려져 있으며, 이 대학의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기술 기반의 문화 연구, 창작 스토리텔링, 1인 미디어 콘텐츠 기획 등 기술·인문학·예술을 융합한 초학제간 교육 과정을 갖춘 곳으로 대중문화산업 인재을 양성하는 데 특화된 학과이다.

미디어그룹 더원은 언론매체 NEWS더원, 더원엔터테이먼트, 글로벌더원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그룹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 모두 한류를 선도하는 문화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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