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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022 새싹(SeSAC) 클래스 인 캠퍼스 사업’ 선정
한성대, '2022 새싹(SeSAC) 클래스 인 캠퍼스 사업’ 선정
  • 배지우
  • 승인 2022.05.23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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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업으로 미래 핵심 인재인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기대
- 서울시(SBA)에서 22년 7월부터 1년간 1.6억의 사업비 지원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하는「2022년 새싹(SeSAC) 클래스 인 캠퍼스」사업에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1년간 1.6억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지원으로 서울소재 6개 대학에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중심의 교과과정(앱, 웹, IoT/로봇, AI, 빅데이터, UI/UX 등) 운영을 통해 미래 핵심인재인 SW 개발자 양성을 위한 기초과정을 대학 내 학점 연계 과정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성대만의 독특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High Success Project를 모티브로 하여 플랫폼-AI, 메타버스-VR·AR, 스마트패션-DT 중심의 SW 창업가 육성형 프로그램과 아카데미 연계형 교과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의 정규 교과 중 VR·AR 중심의 메타버스 교과 과정을 운영을 위하여 2019년에 개관한 교내 창의 융합 공간 상상파크, 상상파크 플러스는 본교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창의 융합 교육 중심의 복합 교육 공간으로 학생들에게 첨단실습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2학년도 2학기부터 ▲HSP 플랫폼 스타트업 ▲HSP 메타버스 스타트업 ▲HSP 스마트패션 스타트업의 3개의 팀프로젝트 형식으로 교과 과정이 운영되며, ▲SW 성능 평가 인증 인재 양성 ▲메타버스와 SW프로젝트 2개의 SW/DT 기초 입문 교과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그로 인해 한성대가 가지고 있는 공유․협업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을 실시하고, 미래사회 산업이 요구하는 가치 창출 역량을 갖춘 기업가적 인재 육성에 더욱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노광현 한성대 산학연구처장은 “학생들이 꿈꾸는 개발자 데뷔를 한성대에서 시작하는 의미 있는 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본교에서 제대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더 나아가 산업, 지역사회, 대학과 서울시가 공동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성대 창업지원센터는 창업교육 및 시제품 지원 강화를 통해 주요 창업 성과를 창출하였으며, 최근 3년 간 창업 교과목은 40개 과목에서 60개 과목으로 150% 확대, 창업 시제품 제작 지원은 19건에서 47건으로 247% 지원을 늘렸으며,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하여 학생 창업 기업 배출은 13개 기업에서 32개 기업을 배출하여 246%의 학생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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