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함께하는 알찬 정부 취업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함께하는 알찬 정부 취업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는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의 정부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41명이 참여했다.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나 인문사회계열 전공자가 디지털 분야로 직업을 전환해 준비하고자 하는 경우 체계적인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직업훈련(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K-디지털 트레이닝) 등 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취업에 관한 부족함 없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고용노동부 프로그램 등 알찬 정부지원 프로그램이 많다”라며 “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취업에 관한 지원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현 학생(문헌정보학전공 4학년)은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K-디지털 직업훈련을 통해 비전공자를 위한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으로 디지털 분야 개발에 접근하기 쉬운 제도를 알 수 있다는 것이 도움되었다”고 밝혔다.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 뿐만 아니라 지역청년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주대학교 진로취업지원포털,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검색) 또는 인스타그램, 청주대 추천채용(오픈채팅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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