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금) 오전 11시, 광화문 뉴국제호텔 15층 회의실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교육분야 싱크탱크 역할을 한 공정교육혁신포럼(공동대표 : 이원근 창신대 총장, 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 김희규 신라대 사범대학장, 이기종 국민대 명예교수)이 ‘국가교육위원회의 위상과 과제’를 주제로 5월 13일(금) 오전 11시 광화문에 있는 뉴국제호텔 15층 회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황준성 박사(한국교육개발원 교육현장연구본부장)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에 따른 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위상,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 출범 후,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새 정부가 추진, 해결해야 할 주요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어젠다와 대안을 논의해온 공정교육혁신포럼은 7월 발족을 앞두고 있는 국가교육위원회의 바람직한 위상 정립을 모색하기 위해 금번 포럼을 마련했다.
공정교육혁신포럼은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교육적 대안 제시 및 새로운 아젠다 발굴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실사구시적 교육을 통한 교육입국·인재대국 실현방안 모색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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