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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사회과학대학-부산 중구청, ‘중구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업무
동아대 사회과학대학-부산 중구청, ‘중구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업무
  • 배지우
  • 승인 2022.04.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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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고령친화도시 가입 및 조성 위한 협력체제 확립, 지역발전 연구 등 기대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윤은기)은 부산광역시 중구청(구청장 최진봉)과 ‘중구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은기(오른쪽) 동아대 사회과학대학장과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은기(오른쪽) 동아대 사회과학대학장과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부산 중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엔 윤 학장과 최 구청장을 비롯해 라광현 동아대 사회과학대학 부학장(경찰·소방학과 교수), 이신욱 민주평통부산지역회의 교수부장, 이준하 부산 중구 경제복지국장, 김지연 가족행복과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 사회과학대학과 부산 중구청은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과 조성을 위한 정보 교류 등 협력체제 확립과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 학생교육 프로그램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한다.

‘고령친화도시’는 노인이 돼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인프라, 서비스 등이 조성된 도시를 말한다.

윤 학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고령친화도시 효율적 조성과 지역 상생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해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대 사회과학대학은 앞서 부산 서구청과 고령친화도시 효율적 조성·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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