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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2022 QS세계대학평가’ 석유공학분야 2년 연속 국내 1위
서울과기대, ‘2022 QS세계대학평가’ 석유공학분야 2년 연속 국내 1위
  • 방완재
  • 승인 2022.04.12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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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QS 세계대학 학문분야별 순위‘석유공학분야’세계 101-151위
- 2021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1위 쾌거
서울과기대 상상관 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지난 6일(수)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2 QS 세계대학평가 학문분야별 순위’에서 석유공학분야 국내 1위, 세계 101-151위를 기록했다.

올해 QS 학문분야별 순위는, 세계 161개국 1,543개 대학을 대상으로 5개 학문 분야 및 51개 세부전공 분야에 대해 실시되었다. 평가 지표는 ▲학계 평판도 ▲졸업생 평판도 ▲ 논문당 피인용  ▲H-index(연구자 생산성 및 영향력 지수)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과기대 석유공학분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논문 DB인 스코퍼스(SCOPUS)의 최근 5년 데이터로 산출하는 ‘논문당 피인용’과 ‘H-index’ 지표에서 각각 85.6점, 75.4점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연구 성과의 질적 수준을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논문당 피인용’지표는 아시아 17위를 기록했다.

서울과기대는 2021 QS 학문분야 순위에서도 해당분야 국내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석유공학 분야 연구역량이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은 “현재 우리대학은 사회와 기업이 선호하는 세계적 수준의 실용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일반대학원생 전학기 전액 장학금, 포닥(Post-Doc, 박사 후 연구원) 대거 유치, 전문분야별 차세대 선도 연구소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실용ㆍ첨단 연구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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