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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새마을봉사동아리’ 발대식 개최
춘해보건대, ‘새마을봉사동아리’ 발대식 개최
  • 배지우
  • 승인 2022.04.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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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4월1일(금) 명덕관 국제컴퍼런스홀에서 새마을봉사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과 춘해보건대학교 김희진 총장을 비롯하여 정대식 울산광역시 새마을회장, 이선호 울산광역시 울주군수, 송병열 울산광역시 새마을운동 울주군지회장, 조영란 중앙회 조직사업국장, 문성찬 울산광역시 사무처장, 그리고 정영순 학생처장, 오현주 기획처장, 임선영 학생부처장, 한선희 지도교수가 참석하였다.

새마을봉사동아리는 김민정 회장(간호학과) 외 총 36명의 동아리 학생들로 결성되었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20명의 학생들이 참석해서 탄소중립 실천 및 MZ세대로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및 구호를 외쳤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발대식에서 새마을봉사동아리 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 참여를 위해 격려금 및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우수 봉사학생에게는 표창과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민정 회장은 활동계획발표에서 “앞으로 농촌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재능기부 활동, 탄소중립 캠페인 등의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으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구촌 시민으로서 포용적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기후위기 문제 해결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을 높여 자율적, 주체적인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 또한, 여러 지역 대학의 새마을봉사 동아리 단체와 함께 협력해서 대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차세대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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