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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활짝” 목원대 교환학생들이 일본서 전해온 봄소식
“벚꽃 활짝” 목원대 교환학생들이 일본서 전해온 봄소식
  • 배지우
  • 승인 2022.04.01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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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환학생으로 나간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학생들이 한발 먼저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목원대 학생들이 보내온 일본 도쿄도(東京都)의 벚꽃 명소인 우에노(上野)공원의 벚꽃 풍경.
목원대 학생들이 보내온 일본 도쿄도(東京都)의 벚꽃 명소인 우에노(上野)공원의 벚꽃 풍경.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파견학생 및 교환학생 교류가 2년 만에 재개되면서 일본 쿠시로경제대학교로 나간 4명의 교환학생이 일본 현지에서 만개한 벚꽃 사진 등을 보내고 있다. 목원대는 현재 15명(일본 쿠시로경제대학교 4명, 캐나다 요크대학교 11명)의 파견·교환학생을 1차로 보냈고, 4월 중 파견·교환학생 선발을 거친 뒤 오는 9월 2차 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혁대 총장은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한 뒤 무탈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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