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혁림 作, 700×200cm, 캔버스에 오일, 2005
장소: 이영 미술관
일시: 2005. 11. 12~12. 18
91세가 된 전혁림은 화업 70년을 정리하는 자리에서 올해 신작으로 1천호가 넘는 대작 3점, 목기소반 3백여개, 수채화 40점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마음속에 잠재하고 있는 형상이나 자연으로부터 받은 느낌을 여러 가지 대상으로 변형·해체·조립함으로써 작가만의 조형언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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