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07-01 17:55 (금)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주요 학술대회 휩쓸며 ‘연구력 공인’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주요 학술대회 휩쓸며 ‘연구력 공인’
  • 최승우
  • 승인 2022.01.13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및 대한금속재료학회 등 주요 학술대회에서 10여개 상
전기자동차, 사물인터넷 등 차세대 산업 활용 고성능 신소재 및 기반 기술 연구 성과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이 지난 한 해 열린 주요 학술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탁월한 연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한국세라믹학회, 대한금속재료학회,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등이 주최한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에서 10회 이상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2021년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강민지(석사2기, 지도교수 윤당혁) 씨가 ‘알루미나 분말 제조 과정에서 포함되는 불순물 및 표면의 하이드록시기가 각 제조 회사별 소결체의 색상 혹은 소결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삼성전기 세라미스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체 학생 참가자 중 최고의 연구성과를 발표한 한 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동 대학원 조효정(석사 1기) 씨와 신소재공학부 4학년 박수민, 정해원(이상 지도교수 한주환) 씨로 구성된 학부, 대학원 공동 연구팀은 ‘자동차 배터리 방열기판에 사용할 수 있는 고열전도율 고밀도 산화 마그네슘 세라믹 충진재를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수계 분무건조 공정 개발 연구’로 양송포스터부문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백승훈(석사4기, 지도교수 고영건) 씨가 ‘플라즈마 전해산화법을 적용한 고내식성 알루미늄 합금 제조’ 주제로 구두발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한다인(석사2기, 지도교수 고영건) 씨가 ‘0.4wt% Nb 첨가된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강 개발’ 주제로 포스터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같은 달 열린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주최 ‘ICAE 2021 conference (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dvanced electromaterials)’ 국제학술대회에서도 영남대 학생들이 2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참여한 연구자들이 1,400 여 편의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대학원 김소현(석사4기, 지도교수 류정호) 씨가 자기장 기반 에너지 하베스터의 계면결합층을 최적화하여 출력을 향상시킨 연구‘ 결과를 발표해 ‘ICAE Student Award’(학생 발표 부문)에 선정됐다. 또한 박사 후 연구원 신데마헤시아쇽, 대학원 송기환 (석사 3기, 이상 지도교수 김혜경) 씨로 구성된 공동 연구 팀은 광전자 및 디스플레이 소자의 핵심 부품인 ITO의 대체제로 유망한 은 나노와이어(Ag NW's)의 환경 안정성을 향상시킨 연구 결과를 발표해 ICAE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앞서 열린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21 전시회, 워크숍 및 논문 발표회(KIEEME Annual Summer Conference 2021)’에서도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이 무려 7개의 논문 발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의 연구는 전기자동차, 사물인터넷, 에너지 하베스팅 등 차세대 산업에 활용 가능한 고성능 신소재 및 기반 기술에 대한 연구로, 학술적 의의뿐만 아니라 산업적 가치도 높다는 점에서 상당히 주목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