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학군단(단장 이광태)은 육군교육사령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 우수 학군단 선발 과정’에서 중령급으로 운영되는 63개 대학 중 ‘종합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장교・부사관 학군단 설치대학의 안정적 운영과 학군 간부후보생 교육훈련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육군교육사령부 및 육군학생군사학교 주관의 정기 평가로써 △학군단 제도 △우수후보생 육성 △교육훈련 지원 △교육시설 등 4개 항목 등의 심사가 이루어졌다. 

한성대는 이번 평가에서 중령급 대학 63개 대학 중 12위권 내 대학에 해당하는 ‘종합우수’에 선정되었으며, △교육훈련 △인력획득 △학군단 운영 △부대관리의 분야별 우수대학의 심사 중 교육훈련부문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2개 부문에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한성대 이광태 학군단장은 “한성대 학군단은 진리와 지선을 교훈으로 도전, 헌신, 배려의 학군단훈의 실천과 CENTER형 인재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평가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 학생장학팀과 대학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대 학군단은 1988년 3월 최초임관(학군 26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92명의 초급장교를 배출했으며, 현재 60기~61기 70명의 후보생들을 양성중이다. 또한 2022년에는 63기 후보생 선발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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