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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서울캠퍼스 기회균등전형 244명 첫 선발
[고려대] 서울캠퍼스 기회균등전형 244명 첫 선발
  • 교수신문
  • 승인 2021.12.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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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_고려대
미래자동차 해커톤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기차를 정비 중이다.  사진=고려대

고려대(총장 정진택) 서울캠퍼스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천715명(일반 1천471명, 기회균등 244명)을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기회균등전형을 신설해 해당 수험생의 지원 기회를 확대했다. 대부분의 모집단위는 수능 성적만을 활용해 학생을 선발하나,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은 별도의 배점이 없는 결격 판단용 ‘적성·인성면접’을 추가로 실시한다.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면접·체력검정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자유전공학부 제외)·가정교육과·체육교육과는 국어·수학·영어·사회탐구(또는 과학탐구) 2과목·한국사 영역을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각각 약 36%, 탐구영역은 약 29%의 비율로 반영한다.

자연계 모집단위(가정교육과 제외)는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2과목)·한국사 영역을 반영한다. 국어와 탐구영역은 약 31%, 수학 영역은 약 38%의 비율로 반영한다. 간호대학, 컴퓨터학과, 자유전공학부는 모집인원의 일정 비율을 각각 인문계와 자연계로 구분해 선발한다.

인문계와 자연계 모든 모집단위에서 영어는 등급별로 감점하고, 한국사는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2등급부터 3점 감점이 적용되며 등급이 낮아질 때마다 3점씩 추가 감점된다. 한국사 영역은 인문계 1~3등급, 자연계 1~4등급까지는 10점 만점을 더하고, 해당 등급에서 8등급까지는 한 등급이 낮아질 때마다 0.2점씩 낮춰서 더한다.

탐구영역은 별도 지정과목이 없으나 반드시 2개 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을 탐구 과목으로 대체할 수 없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 응시영역, 점수 반영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고려대 인재발굴처 홈페이지에 공지된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으로 인한 정시 이월 인원이 포함된 최종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원서접수 이전에 인재발굴처 공지사항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세종 656명 선발, 과탐 응시자 인문·체능 교차지원

세종캠퍼스는 정시모집에서 총 656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교육기회균등, 특성화고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으로 나뉜다. 평가는 수능 성적(국어·수학-표준점수, 영어-등급, 탐구-백분위)만을 반영하며, 가군 국제스포츠학부는 실기고사 30%를 별도로 반영한다.

모집단위는 가, 나, 다 세 개의 군에 고루 분포돼 있기 때문에 두 개 이상의 군에도 지원이 가능하나, 모집단위별로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시 희망하는 모집단위의 모집군과 수능반영비율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복수의 전공이 설치된 학부(모집단위)로 입학한 신입생은 2학년 진급 시 학부 내에서 희망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자연계열은 수능 수학 선택 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에 제한이 없으며 다만, 과학탐구를 지정 응시한 수험생만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수능 과학탐구 응시자가 인문·체능계열의 모든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은 교차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눈여겨 볼만한 점이다.

한편,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고려대는 ‘Next Normal 위원회’를 설치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학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여형 스마트캠퍼스 구축,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학생 지원과 행정 체계 구축, 첨단 분야 학과 신설, AI 인재 양성 및 연구, 활발한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등 고려대가 전 분야에 걸쳐 추진 중인 혁신은 이러한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박민규 고려대 인재발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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