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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국립신암선열공원 방문 봉사활동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국립신암선열공원 방문 봉사활동
  • 최승우
  • 승인 2021.12.07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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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국방기술행정과 호우회 동아리는 지난 3일 호국보훈 현장 탐방 및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국립신암선열공원을 방문해 단충사 참배 후 묘역관리와 비석 닦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호우회 동아리는 국가보훈처-대구지방보훈청 예산지원으로 군초급간부(장교, 부사관)를 꿈꾸고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학생들로 결성됐으며, 국가보훈처 소개 및 SNS를 통한 각종 사업 홍보 및 나라사랑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호우회 유영훈 학생은 “애국정신 선열의 혼이 깃든 국립신암선열공원 단충사 참배를 통해 위국헌신하는 마음을 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훌륭한 군 간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국방기술행정과 유근환 학과장은 “학생들이 호우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릴 수 있길 바란다.”며, “국방기술행정과 졸업생 모두가 국가를 위해 충성하는 훌륭한 군간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는 올해 육군3사관학교 예비생도 3명 및 정시생도 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 해병대군장학생(군복무지원가산금)부사관에 남학생 21명과 여학생 6명 등 총 27명으로 전국 최다 합격생 배출, 육군군장학생 부사관에 남학생 12명, 여학생 4명 등 총 16명의 합격자 배출로 취업 유망 학과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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