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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동양철학회 동계 학술대회 “동양철학과 시민사회”
2021년 한국동양철학회 동계 학술대회 “동양철학과 시민사회”
  • 최승우
  • 승인 2021.12.06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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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양철학회(회장 대구교대 장윤수)는 대구교육대학교 시민교육사업단과 함께 2021년 12월 4일(토) 13시~18시까지 대구교육대학교 상록라운지 2층 계단식 강의실에서 “동양철학과 시민사회”라는 주제로 전국의 관련 석학 40여명이 참석하는 동계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현재 정부는 ‘국민 인권을 우선시하는 민주주의의 회복과 강화’를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특히 학교가 학생을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예비교원의 학교 시민교육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동양철학회는 시민교육의 이념과 실제에 대한 다양하고 진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시민교육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하였다.

 

 학술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는 ‘유가와 도가의 시민사회’라는 대주제 하에 진행되는데, 방송통신대학교 진보성 교수가 ‘유가의 군주와 현대의 시민은 만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제1발표를 진행했다. 그리고 논평은 한국고전번역원의 김정철 교수가 담당한다. 
제2발표는 신라대학교 김희 교수가 ‘열린 시민사회를 위한 온택트 시대의 해방 주체 형성에 관한 소고’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논평은 충남대학교 이종성 교수가 하였다.

2부에서는 ‘불가와 동학의 시민사회’라는 대주제로 경희대학교 이명호 교수가 ‘한국사회 대전환을 준비하는 불교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제1발표하였다. 이에 대한 논평은 동아대학교 윤종갑 교수가 담당하였다.
제2발표는 동국대학교 정혜정 교수가 ‘이돈화의 동학사상과 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논평은 대구대학교 안효성 교수가 담당하였다. 주제 발표 및 논평이후 종합토론을 진행되었는데 연세대학교 신규탁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하였다.
장윤수 협회장은 “동양사상의 관점에서 시민사회의 이념과 시민교육의 내용을 총체적으로 검토한 학술대회는 이번이 처음으로 개최된 것이라서 큰 의의가 있다고 했따. 장회장은 그간 우리나라에서 시민사회와 시민교육에 대한 담론은 주로 서양사상 위주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우리사회의 현상을 모두 담을 수 없는 갭이 존재하였다면서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물리적 공간과 우리의 역사적 배경과 경험이 ‘동양’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시민교육 또한 동양사상의 시각에서 조망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 학술대회 개최는 우리 사상과 철학에 대한 자각심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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