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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근 헬스원 대표, 동아대에 2,700만 원 상당 스마트헬스케어 기구 현물기부
한상근 헬스원 대표, 동아대에 2,700만 원 상당 스마트헬스케어 기구 현물기부
  • 최승우
  • 승인 2021.12.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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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학과에 ‘트레드밀(스마트 러닝머신)’·‘그룹운동 모니터링시스템’·‘심박측정기’ 등“우수한 인적자원 및 연구 인프라 활용, 산학 공동연구 통한 파급효과 기대”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한상근 헬스원 대표가 2,700만 원 상당의 스마트헬스케어 기구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헬스원은 건강관리 분야에 중점을 두고 헬스기구 및 헬스케어 시스템, 웨어러블 장비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한 대표는 삼성전자와 기술협약 및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헬스기구와 첨단 IT 제품을 융합해 미래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1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엔 우진희 예술체육대학장과 한 대표, 김대경 대외협력처장, 오응수 체육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 대표는 “운동부 특기생이 많고 연구능력이 뛰어난 교수님들이 있는 동아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활동을 하면 스마트헬스케어 산업에서 여러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 “대학의 연구 활동과 학생 역량 강화 및 사회 진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 학장은 “최첨단 측정장비를 활용한 양질의 연구 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비의 학술적 검증뿐 아니라 창조적 업그레이드 방안도 제시하는 등 대학과 기업이 같이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대표가 기부한 트레드밀(스마트 러닝머신) 2대와 그룹운동 모니터링 시스템, 심박측정기 등은 동아대 예술체육대학1관 체력측정실에 설치됐다.

 트레드밀엔 바이오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어 체지방, 심박수, 심전도, 최대산소섭취량 측정 등을 통해 몸 상태에 맞춰 운동을 할 수 있다. 무선 심박측정기는 운동 중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사용자의 심박수를 체크해 여러 명을 대상으로 심박수 변화를 분석, 지구성 운동수행 능력을 모니터링하는 그룹운동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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