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원 등 선수 7명 출전, 갈고 닦은 기량 마음껏 뽐내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는 11월 28~29일 이틀동안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 품새대회에 참가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 품새팀(지도교수 김형훈)은 서준원(3학년) 외 7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학년별 토너먼트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형훈 교수는 “이번 대회 입상 유무를 떠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선수들의 그동안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다음 대회를 위해 더욱 운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